사랑과 야망에서의 차화연 연기는 정말 대단했었다
거의 신들린 듯한 ... 배역에 완전히 녹아 들어 갔다고나 할까
그 당시의 차화연의 연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를 연상케 한다
(비비안 리도 말년에 남편 로렌스 올리비에와 이혼했다. 이후 55세에 결핵으로 사망했다)
당차고 자기 주장이 확고한 여성상을 맡아 그 역할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해 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주말이면 "사랑과 야망"에 매달렸을 것이다
그리고는 결혼과 함께 사라졌다
그 차화연이 컴백했고 남편과 이혼 했다고 한다
최근
그녀가 아침방송에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팀과 함께 출연했다
임예진에 의하면
사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줄 알고들 있지만
차화연은 외향적이고 젊었을 때 좀 놀았다고? 한다
하기사 그러니 롯데제과 모델 선발대회에도 참가했을 것이다
당시 롯데제과 모델 선발대회는 배우가 되는 지름길이었다
그 대회에 입상자들은 자동적으로 TBC의 탈렌트가 되었다
차화연이 참가할 당시 동기로는 대상을 탄 원미경과 롯데제과 모델로 제일 많이 나온 경인선 등이 있었다
그들과는 60년생으로 나이도 같다
사실
배우의 진짜 성격은 뭐가 중요하겠는가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지느냐 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지.
차화연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차화연 탤런트
출생 1960년 12월 27일
신체 신장-160cm
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전공
데뷔 TBC 공채 탤런트 20기(1978)
수상 SBS 연기대상 여우 조연상(2009) 제23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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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車和娟[1] , 1960년 12월 27일 ~)은 대한민국 의 배우 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 를 졸업하였다.
1978년 T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하였으며, 1987년 MBC 에서 방송한 《사랑과 야망 》의 여주인공 '미자' 역을 연기하여 커다란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드라마 종영 후인 1988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하였다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로 복귀하였다.
드라마 [편집 ]
영화 [편집 ]
수상 경력 [편집 ]
비비언 리 (Vivien Leigh , 1913년 11월 5일 ~ 1967년 7월 7일 )는 영국 의 배우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의 전형적인 남부 여인 스칼릿 오하라 역으로 첫 번째, 웨스트 엔드 공연 후 영화화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51)의 블랑슈 뒤부아 역으로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을 받았다.
영화보다는 연극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남편 로렌스 올리비에 의 연출작에도 여러 번 출연했다. 30년의 무대 경력 동안, 노엘 카워드 나 조지 버나드 쇼 의 희극 여주인공부터 오필리아, 클레오파트라, 줄리엣, 맥베스 부인 등의 고전적 셰익스피어 캐릭터까지 두루 소화했다.
리 자신은 아름다움이 진정한 배우의 길에 걸림돌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건강 악화가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성년 대부분을 조울증 으로 보내 함께 일하기 힘들다는 평판을 얻었으며,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1940년대 중반 처음 발견된 만성 결핵 으로 발작이 반복되자 건강은 더욱 나빠졌다. 올리비에와는 1960년 이혼했으며, 가끔 무대에 오르다 1967년 결핵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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