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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 15:28
티스토리블로그
무대공포증, 우울증, 알코올 중독, 불면증, 투신기도, 자살기도 .. 등등
그러나
신앙의 힘으로 일어서 지금은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고보면 사람은 다 자기자리가 있는 모양이다
지금의 장혜리를 보면서 예전 노래할 당시를 떠올려 보면..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도 그녀 스스로는 즐겁지 않았겠다는 그런 이미지가 떠오른다
진짜로 연예인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또한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갑자기 장혜리가 무대공포증이 있었다고 하니 , 불현듯 이효리가 생각이 났다
이효리를 보면서 .. 스스로를 즐기면서 방송하는 것을 보면서 ..이효리야 말로.. 타고난 진짜 연예인이 아닐까 하는
스스로 만족이 없는 연예계생활을 하는 연예인은 그 자신을 위해서도 과감히 은퇴해야 한다
특히나 여자연예인중 끼나 능력이 안되는 연예인들이라면....
장혜리씨의 ccm을 언젠가 한번 듣고 싶다
편안해진 그녀의 얼굴 모습과 함께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