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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6. 10:03
탈렌트 박지영과 엠비씨 아나운서 박혜진은 자매간이다
그리고 윤상섭 전 sbs pd는 박지영의 남편이다
윤상섭과 박지영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시에 살고 있다
윤상섭이 그곳에서 현지 텔리비젼 채널을 운영하는 ceo이다
박지영과 윤상섭은 딸 둘을 잘 키우는 행복한 부부이다
이번에 결혼한다는 뉴스가 난 박혜진은 정말 유능한 아나운서이다
최근에 정말로 보기 쉽지 않은 능력의 아나운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특히나 아나운서로서의 그녀의 적당한 긴장감은 뉴스전달자로서 최고가 아닌가 한다
미스 춘향 출신의 박지영과 그녀의 능력이 뛰어난 동생 박혜진
어떻게 그렇게 좋은 유전자를 지녔는지 부럽다
자매가 방송미디어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는 것을 보니 보는 우리가 즐겁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들려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