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3. 18. 10:36
변우민은 한창 잘 나갔었다

청춘의 심벌이었다

그러나 병역비리로 인하여 급하락을 맞이하였다




서인영도 바로 얼마 전만 해도 연예계의 대세였다

그러나 지금은 잊혀진 신세로 급전 직하해 버렸다




이효리는 핑클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솔로로 전향한 후에 오히려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행보를 보면서 새삼 스타의 자질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마인드(성격) ,컨텐츠(내용) , 마케팅(기획능력)의 3박자가 들어 맞아야 한다



변우민은 마인드에 문제가 있었다(물론, 당시에는 병역비리가 만연해 있어 일종의 불감증이 있었다 할 정도로 연예인들이 병역에 대해서 심각한 줄을 몰랐다. 유승준 이후에 본격적으로 대두되었으니 변우민은 시대의 희생양이었을지도 모른다)


서인영은 컨텐츠가 바닥나 버렸다. 더 이상 보여줄것이 없어져 버렸다. 사람들이 그녀의 횡보에 질렸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효리는 꾸준히 보여줬다

예능에서의 망가짐등의 변신, 꾸준한 곡 발표, 화려한 언변 등등

대중은 아직도 이효리에게서 볼 것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 걸그룹은 인원을 늘리고 있다

많은 인원 중에서 하나 얻어 걸리기를 바라면서

제2의 이효리를 꿈꾸면서


누가 삼박자를 발휘하여 대스타로 발돋음할지 모르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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