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1. 5. 16:23
미국 알렉스로 알려진 미국 루이지애아 출신의 셰이가

이번에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고 하는군요

이런 경우는 처음 아닌가요?

그런데

외모가 그렇게 확 끌리는 타입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마도 셰이가 성공한다면

앞으로 한국 티브이에서 많은 금발 외국인 가수를 자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면에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구촌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합니다













Dreaming
  • 아티스트 셰이
  • 앨범정보 EP, 일반, Studio
  • 타이틀곡 고단한 일상의 꿈  
  • 장르/스타일 가요 >
  • 발매일 2009.10.07 (대한민국)
  • 레이블 디지팝





    ====== 한국어로 앨범 발표한 푸른눈의 미국인 가수 셰이 ======

    얼마전 모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에 '아메리칸 알렉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여 클래지콰이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던 푸른눈의 23살 청년 셰이가 본격 한국 활동의 서막을 알리는 미니앨범을 발표하였다.

    이미 2008년 강타의 '상록수'와 이적의 '다행이다' '애국가'등을 능숙한 한국말로 노래한 ucc동영상으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인연을 맺은 한국 프로듀서 구피디와 온라인상으로만 음악파일을 교환하며 곡작업을 하여 2008년에 싱글앨범 '항해(Odyssey)'를 발표한 바 있다.

    미국에서 밴드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던 셰이는 미국의 몇몇 레이블로부터 스카웃제의가 있었지만 정중히 사양하고 2009년 초에 정식 한국활동을 위하여 한국으로 들어왔으며 프로듀서 구피디의 지휘 아래 앨범을 준비해 오다가 드디어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셰이의 한국활동을 위해 촉망받는 젊은 베이시스트 박선빈과 드러머 이현송이 공연과 음반작업을 함께 해주었다.

    셰이의 첫 미니 앨범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첫 트랙 '가이아'는 다소 강한 포스트 그런지풍의 록사운드 곡으로 지구의 정령 '가이아'와 인간 및 환경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두번째 트랙 '고단한 일상의 꿈'은 잔잔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곡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고단한 삶을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세번째 트랙 'Dreaming'은 미국 컨트리록의 색깔이 짙은 곡으로서 백인 특유의 허스키한 셰이의 목소리가 일품이다며 코리안드림을 안고 한국행을 택한 셰이 본인의 꿈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네번째 부터 여섯째 트랙은 셰이와 구피디가 처음으로 작업했던 헤비락 넘버 "항해"의 한국어, 영어, 언플러그드 버전이 실렸다.
    고독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의 곡으로 큰 스케일의 가사가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인도하는 듯 하다.
    특히나 같은 곡을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부른 것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군다나 토종 미국인의 입을 통해서 말이다...

    한편 뮤지션이자 신예 독립영화 감독 두강이 '가이아' 뮤직비디오에서 감독,편집,연기까지 맡아주었으며 "고단한 일상의 꿈"과 "Dreaming"은 프로듀서 구피디가 직접 촬영과 편집까지 하여 뮤직비디오를 완성하였다.

    록의 본고장 미국에서 건너온 금발의 뮤지션 셰이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출처
    http://music.daum.net/album/intro.do?albumId=487869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