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5. 18. 21:29
이승기의 종착점은 어디가 될 것인가?

가수인가?

연기자인가?

아니면 예능인인가?




이승기!

예능프로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기.

당장은 인기 끌고 돈 많이 버니까  좋겠지만, 나중에 중요한 순간에 족쇄가 돼지는 않을까?




얼핏 비와 비슷한 길을 걷고 이승기. 

그러나 이승기는 결코 비가 될수는 없을 것이다.

외모와 노래쟝르 비쥬얼 등에서 차이점으로 인하여  비처럼 될 수 없다.

한순간 인기로 대박을 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승기에게는  신승훈이나 이승철같은 가수가 롤모델이다.

드라마나 예능프로에 너무 많은 출연으로 인한 이미지의 왜곡은 나중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승철도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안다.  하나 일회성 출연에 그쳤으며 그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가수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승기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는 것은, TV라는 보다 대중적인 매체에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과다노출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TV드라마나 예능프로에서의 이미지 남발은 길게 봤을때 , 득보다 실이 많을지도 모른다.











요즘 임청정이 맹활약하고 있다.

가수 은퇴하고 영화배우로 전념한다고 하더니, 그말을 뒤집고 컴백한 것이다.

과연 임창정이 떳떳할 수 있을까?     

나중에  대가수로 대접받을 수 있을까?

이승기도 나중에 가수가 아닌  애매모호한 엔터테이너로 기억되지는 않을까?






이승기!

드라마와 예능은 그 쪽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이제 어느정도 인지도를 높였으니 고만  제자리로 돌아와라.

드라마와 예능프로에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누가 진정한 연기자와 진정한 웃음을 주는 예능인으로 보겠는가!

근본이 가수인데.

비가 드라마에 출연하여 일정한 결과를 얻었다고 해도, 지금에 와서는  그런 사실이 존재했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비가 아무리 연기를 잘했어도 그에 대한 평가의 주는 가수로서일 때이다.

이승기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이승기!

국민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실력있는 가수로 후배들에게 인정받으면서  롱런하기를 원한다면,  본업인 가수가 아닌 연기자와 예능인으로서의 TV출연은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