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5. 4. 13:19
이게 뭐하는 건지 원.

별로 국민여동생 삼고 싶지가 않던데,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꼴이라니.


국민여동생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는 놈은 무조건 잡아다 족치고 싶다.



그 이면에는 추악한 이익논리가 혹시 자리잡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스럽다.


노무현정권에서 잘 나가던 성균관대를 간 문근영, 고대로 진학함으로써 대통령과 동문이 된 김연아.

국민여동생들은 하나같이 힘있는 곳을 좋아하나보다.









철없고 순수한 우리 마음속의 여동생들이 언제 이렇게 영악해졌나?



정권교체와 함께 국민여동생도 바뀌는 것인가?


다음 정권에서는 또 누가 , 어떤분야에서 국민여동생으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흥미롭다.



언제부터 국민여동생이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진 것인가?



나는 이제부터 국민여동생은 절대 안 좋아할련다.









너무 잘나가 범접하기 어려운 문근영, 김연아보다 철없이 복고춤 추는 배슬기를 나만의 여동생 삼고 싶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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