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4. 29. 13:22
한때 블로거들이 정형돈을 엄청 좋게 평가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유재석 강호동을 이을 차기주자라니 등등.


그러나 무한도전을 제외한 여러프로그램에서 물 먹는 상황이 작금에 연출되고 있다.

왜 그렇게 유망한 정형돈에게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인가?


결론은 과대평가이다.


주류 엠씨로서는 능력의 부재다.

지방출신의 공고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로는  버텨 낼 수가 없다.

차리리 서울 은평구 출신의 날나리 이휘재가 더 선호 된다.









유재석 강호동에는 당연히 비교가 안되고 2진급 엠씨중에서도 밀리는 형국이다.


이러다가는 꾸준히 주가를 높이는 붐에게도 조만간 밀릴 상황이 올 것 같다.


그가 엠씨를 보면 외곽방송, 주변인방송이 되어 버린다.

엠씨로서 방송장악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차라리 케이블같은 비주류방송에서 리딩엠씨의 자질을 배우는 것은 어떨까 한다.

공중파에서 묻어 가느니,  그쪽이 오히려 장래의 성공가능성을 높여주지 않을까?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 대가리가 낫다고 하지 않는가.


케이블방송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맡아서 함으로써 주엠씨로서의 역량을 쌓아야 한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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