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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4. 13:36
영화 자체보다
과연 흥행 대박으로, 권상우가 최근의 어려움으로 부터 구제를 받을수 있을까
그것이 더 궁금해집니다.
또 하나 원태연감독과 출연배우 권상우의 무릅팍도사 연이은 출연으로 마케팅은 쏠쏠하게 했는데
기대하는 만큼 결과가 좋을까도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최근 영화계 흥행 공식을 보면
생각지도 않은 영화들이 대박행진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슬픔보다더슬픈이야기가 이 공식을 깨뜨릴수가 있을지도.
결과가 나올 몇주간이 엄청 기다려집니다.
엠넷미디어(김광수)에서 투자하고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서 배급한다고 합니다.
제작비가 30억, 손익분기점이 60만명이라고 하니, 일단 미찌지는 않겠네요.
권상우 발음 때문에 혹 말아먹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