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3. 7. 17:59
패떳은 밥먹다 끝나고

1박2일은 잠자다 끝나고


무한도전만이 다음회에 뭐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패떴과 1박2일은 스토리가 뻔하다.












매번 같은 듯한  화면과 진행.
 
게스트를 이용한 시청률 올리기작전도 한계가 있고.

밥먹고 게임하고 자고  차타고 ...

보고 난 후에 별로 기억나는 것이 없다.

이건 뭐하자는건지 원~~













그런면에서 무한도전은 변화무쌍하다.


변화구 직구 슬라이더  커브등 다양한 구질을 갖춘 투수처럼 매회 식상하지가 않다.

시청률은 둘째로 치고 말이다.



무한도전의 롱런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무한도전은 예전에 목욕탕물 빼는 시합 같은,  아주 흔한 소재로 한 회를 보낼수가 있는 것이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이다.

다 소재거리다.

야외와 실내촬영을 넘나드는 자유로움도 있다.


프로그램의 기본골격이 롱런하기에 적합함은 물론 재미도 있다.












지금은 잘 나가는듯 보이는 패떴과 1박2일이 언제까지 버틸수가 있을까?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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