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3. 7. 14:54
배우와 역할은 어울리는 쌍이 있다.

정일우와 일지매는 어울리지 않는다.

거침없이하이킥의 정일우와 일지매는 미스캐스팅이다.

거침없이하이킥의 정일우와 일지매의 정일우는 전혀 상반된 역할인 것이다.

거침없이하이킥의 생날나리가 정의의 사도인 일지매랑 어울리기나 한 것인가!!!!


나레이션이 어떻고, sbs일지매가 끝난지 얼마 안되었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난무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것은 결국 주연배우의 미스캐스팅이라고 본다.



대방동의 양대킹카라고 불리는 정일우와 이민호

결국

그 이미지의 연결로 , 이민호는 꽃남으로 성공하고, ,...

전혀 느낌이 통하지 않는 역할을  맡은 정일우는 일지매에서 부진을 겪고...

지금 우리가 보는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같은 꽃미남 계열의 이준기가 일지매에서 성공한 것은

이준기는 나름대로 강단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댄싱으로 다져진 몸이고,  또한 수백번의 오디션을 거쳐 왕의남자로 성공했다는 점이다.

고난을 이겨내고 자수성가의 인물인 것이다.

왠지 일지매의 이미지와 닮지 않았는가?











나는 어디서도 정일우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스타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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