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9. 15. 08:30
여름에 먹는 음식의 하나. 뼈째 토막 친 닭고기를 잘게 썬 쇠고기와 함께 끓여서 식힌 다음, 오이, 석이(石耳), 표고 따위를 볶은 것과 달걀로 고명을 만들어 얹어 초를 쳐서 먹는다.




















법원리초계탕또는 초리골초계탕 또는 초호가든이라고 불리는집..^^_;;



연락처 : 031-958-5250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391- 3

가는길:자유로타고 문산방향 직진 당동IC로 나와서

56번 지방도를 타고 의정부방면으로직진-법원읍내를거쳐서

시립법원도서관나오면 여기서 좌회전 200미터가면 오른쪾에 초계탕집이 보임.

이집은 원래 초호가든이라는 상호를 가지고

16년동안 장사를 하다가 3년전에 그앞으로 신축건물을 지어서 이사를 하였다.
그래서 검색을 하면 주소나 초호가든으로해서 찿아가는편이 빠르다.


2인분에 2만7천원
3-4인분에 3만6천원

이후 1인 추가시에는 9천원.
그리고 메밀국수 5,000원..

열무김치 커다란 냉면그릇에 듬뿍 담져진 시원함과 숙성된 김치의 참맛
메밀부침개 초계탕이 나오기 전,,, 간단히 허기를 채우는 데 딱!!
닭날개 짬쪼름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 인당 1개
초계탕 커다랗고 투명한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진한 국물맛이 느끼하지않고 시원하다. 닭육수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초계탕집의 원조격인 김막순 할머니★


초계탕이 전문음식점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

 파주군 법원리의 ‘법원리초계탕집’이고, 그 원조할머니가 김막순(69)씨다.

김씨는 1983년 법원리초계탕집(031-958-5250)을 처음으로 열어 5년여간 터를 닦아

작은아들 김성수(46)씨 부부에게 넘겨주고,

다른 자녀들에게도 한곳씩 터를 마련해주려는 마음으로 멀찌감치 떨어진

여주군 상품리에 새 가계를 열어 큰아들 김갑수(48)씨 부부와 함께 11년째를 맞고 있다.

바로 평양막국수초계탕(031-886-7709)이다.

또 2년 전에는 양평군에 막내딸 김인숙(38)씨에게 대동강막국수초계탕집(031-773-8666)을 열어주었다.

22살 때 포천군 영종면에서 평양냉면집을 연 것을 시작으로 40년 넘게 메밀국수와 함께 살아온 김씨의 손맛이 새로운 세대로 이어지고 있다.



출처
http://cafe.daum.net/harley815/MIM1/11

전용홀더채택으로 귀차니스트에게딱~~~!!  이런 책갈피 봤어??

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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