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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7. 08:36
『안녕하세요. 판사님.
저 준이에요. 엄마를 봐서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빠가 엄마를 못 만나게 해서 많이 울었어요.
저는 우리 엄마가 우리 집에서 제일 좋아요. 엄마랑 살고 싶어요.
오늘 엄마랑 식당에 갔는데 사람들이 저에게 다들 친절해요.
판사님!!! 전 지구와 엄마를 고르라고 하면 엄마를 고를 거예요.
준이 마음 : 오늘 우리 집에 오니까 너무너무 좋아요. 여기서 엄마랑 살고 싶어요.
박준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