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8. 6. 09:06
신화 전진이 오른쪽 눈 시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으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그의 향후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전진은 최근 시력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시력을 측정하려 했지만 '측정 불가능'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오른쪽 눈의 상태가 좋지 않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시력 상실 등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진 측 관계자는 "전진이 최근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 눈의 시력이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 시력이 나쁜 편이었지만 이 정도로 나빠져 있었을지 본인도 몰랐다"고 전했다.

전진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올 초부터 눈에 이상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방송 스케줄 등으로 인해 주변에 이런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최근 오른 눈의 상태가 심각해져 병원을 찾은 것.

전진 측은 "일단 시력이 저하된 원인과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진은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제7의 멤버'로 부상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net '전진의 여고생4'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를 발휘하고 있다.

또 솔로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눈 이상으로 적잖은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실명 위기에 처했지만 병원에 갈 시간 조차 없을 정도로 스케줄이 빡빡하다. 검사결과를 듣고 본인이 다소 충격에 빠졌지만 일단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소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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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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