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7. 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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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규 탤런트          최근 이슈 보기
  • 출생 : 1956년 04월 06일
  • 신체 : 신장 - 173cm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 데뷔 : MBC 공채 탤런트 12기(1980)
  • 수상 : MBC 연기대상 신인상(1983)
  • 경력 : 영화: 기막힌 사내들(1998), 룸(1991), 탄트라(1991), 홍두깨(1990), 쫄병수첩(1989), TV: 일출봉(1992), 내일 잊으리(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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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1일(목) 9:10 [헤럴드생생뉴스]



탤런트 임영규(52ㆍ사진)씨가 또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됐다. 지난해 3월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입건된 이후 4번째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31일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고 때린 혐의로 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을지로에서 술을 마신 뒤 남모(49)씨의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20여분 뒤 망우동 집에 도착한 임씨는 택시기사에게 “돌아서 간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임씨는 욕을 하며 남씨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 손으로 목을 미는 등 남씨를 폭행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에서 “택시에서 졸다가 집에 도착해보니 택시요금이 1만 2000원 가량 나왔길래 농담삼아서 ‘돌아서 간 것 아니냐’고 말한 게 시비의 발단이 됐다”며 “손으로 남씨의 목을 밀기만 했을 뿐 남씨를 걷어차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한 술집에서 부동산 중개료 문제로 다투다 30대 여성을 밀어 넘어뜨리고 발로 밟아 다치게 한 뒤 잠적했다가 올해 5월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지난해 4월 마트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지난해 3월 서울 청담동 한 술집에서 술값 88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되는 등 잇단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한때 유명 탤런트였는데, 인기도 아내도 잃고 계속 사소한 사건으로 경찰서를 드나드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 1993년 탤런트 견미리씨와 이혼한 뒤 방송 활동을 거의 중단한 상태다.

김재현ㆍ김기훈 기자(mad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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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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